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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정말 예쁜곳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 일행은 제주도 여행하다 중간에 차하잔 마시려고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곳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브런치와 예쁜정원이 있는곳이라서 방문하게 되었느데 카페 이름은 바로 가드니아입니다. 표선면에 위치해있고 한적한 시골에 있는 곳입니다. ^^

 

 

 

 

처음에 카페를 들어설때?? 여기가 까페 맞아? 잘못찾아 온거아니야?? 그냥 개인집인거같은데 돌아가자 라는 의견들이 대부분이 었는데 앞에 보이는 사진처럼 하루방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카페안으로 진입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나름 정원을 가꿔보는게 꿈인 사람중 한명이지만 정원을 정말 예쁘게 잘 관리 한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나 예쁜것 같아요 아직 꽃이 덜필 시기에 다녀왔지만 꽃이 많이 폈었으면 정말 예뻣을것 같아요

 

 

 

정원에는 작은 잔디와 야자수 그리고 꽃들이 막 피어나기 시작했었어요! ㅎㅎ 제주도에서 벌써 10일이 넘어 가다보니깐 제주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처음 왔을때는 여기저기 다 좋아서 사진 찍기 바뻣는데 이제는 아 예쁘구나 예쁘다 좋다 이렇게 하고 말아 버려서 ㅋㅋ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니깐요

 

 

 

 

가게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름이 가드니아라고 한거같아요!! 두마린데 가드?? 니아?? ㅋㅋ 잘 기억이 안나지면 친화력으로 손님들을 반겨주는 강아지가 너무 기억에 남았었어요

 

 

들어오자마자 좌측으로 가면 이렇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언뜬 보면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카페 인데요 인단 곧곧에 있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그리고 높은 천장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여성여성 스러워졌는지 이런 소품들이 조명과 잘 어우러져서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이곳에서는 찻잔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가드니아 메뉴판입니다. 각종 허브티와,꽃차 등등 건강에 좋은 음료들이 가득 ㅎㅎ 그런데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제주도오면 바다 뷰 카페도 정말 많지만 그냥 정원뷰에서 커피 먹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조용하게 회의?나 단체로 왔을때 이용하는 공간도 있었구요

 

 

 

너무 예쁜 테이블도 있었는데  위치가 조금 별로인것 같아요 사진찍기는 꽝인듯 

 

 

 

사람들이 제일 많이 앉는 자리 바로 창가 자리에요!! 제주도구나 하면서 차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부릴수 있는공간

밖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날 좋을 땐 나가서 먹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가 주문한 제주청에이드인가?? 뭔지 잘기억이 안나지만 새콤 달콤했던 음료 같았어요!!

 

 

 

그리고 차를 주문하면 제주 전통 강정을 주셨던것 같아요

 

 

 

그리고 디저트도 두개 주문하였는데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깐 생각보다 조금 작고 비쌋던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제주도니깐 이정도쯤은 하고 생각한듯 ㅋㅋ

 

 

 

음 제주도에 까페가 정말 여러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더 예쁜 까페들 많이 있고

혹시 지나가는길에 생각나시면 방문해보세요 ^^

 

그럼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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