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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성 창작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이태원에 사는 동생 덕분에 다녀온 곳 해방촌에 위치한 콩밭 커피입니다. 예전에 해방촌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촬영되면서 크게 인기가 있던 골목이었는데요!! 해방촌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하다 늦게까지 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는 동생 말에 냄 큼 커피 한잔 먹고 왔습니다.

 

 

 

 

 

 

 

음 뭐라고 말해야할까??? 해방촌이 용산에 위치해 있는 곳 인건 다들 아실 거예요!! 해방 후 월남 민들이 모여 살았던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오래된 곳인데 예전에는 사람들도 많고 번화가였었는데 점점 구도심이 되면서 사람들에 발길이 끊겼던 곳인데!! 카페와 식당들이 하나둘 생겨지면서 많은 분들이 찾게 된 곳이에요 골목식당도 한몫하였고요!!  콩밭 커피로스터스는 예전에 추억을 간직한 듯 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마치 1970~80년대에 카페에온듯한 느낌이랄까 낮에는 안 와봐서 잘 모르겠지만 저녁에는 붉은 조명과 어릴 때 보전 명패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랄까??? 

 

 

 

과자 하며...

 

 

 

장난감이며...

 

 

 

그리고 놓여 있는 모든 것들이 어릴 적 시골에 할머니 댁에 온 것 같은 느낌과 추억의 향기가 느껴지는 곳이랄까??

재봉틀을 보면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께서 사용하셨던 재봉틀 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감성적인 카페인 것 같아요

 

 

 

조명과 책이 정말 잘 어울리죠??? 

진짜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온 느낌 나지 않나요?? 

 

 

 

 

상장에 쓰는 종이에 메뉴판이 나왔습니다.  

음료 종류는 많았습니다!! 

 

 

전체적 인분 위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맛도 좋았고요!!  지방에 살아서 서울로 자주 오진 못하지만!! 그래도 시간 될 때 한 번씩 오면 좋을 만한 곳입니다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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