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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고 훌쩍 떠난 제주도..
그리고 시작된 한달간에 제주살이
그중에 한곳 제주도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제주도 바다.
에메랄드빛 언제보아도 정말 아름답다
사실 사진으로 보았을때 고요해 보일지 몰라도
이따 제주도 바람은 심상치 않았다.
가만히 서있어도 움직여질만큼에 강한바람.
세화해변을 바라보고있는카페
카페 공작소 아침부터 제주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곳 같다. 제주에 왔더니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카페에 첫손님으로 방문하였다.
카페공작소..
입구에 그림이 너무 맘에 들었다
초등학생이 운영하는 카페 같았다.
역시나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작은 학교 같은 느낌이었는데
들어와보니 테이블도 학교책상같은
느낌이 떠올랐다 뭔가 느낌이 좋은것 같다
카페공작소에는 손수 제작한
기념 엽서들이 가득있었다
내아이디가 감성창작소인데
사실 난 그다지 감성적이지않아
대충 엽소를 구경후 자리에 앉았다
그러고보니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지도 않고
사진찍는데 열중했다.
일단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하였다.
창가는 명당이었다 . 이곳에서 세화해변을
바로 바라 볼수있었다
내가 이자리에서 1시간정도 앉아있었는데
사진한번만 찍어도 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
1시간 있다 결국 다른 자리로 옮겼다.
메뉴판은 알아서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조용한 카페이기 때문에
절대정숙이라고 합니다.
사실 카페에 떠들려고 오는곳인데
뭔가 씁쓸하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지 않기를
카페에서 조용하기 싫다면 뒷뜰로 이동하길
뒷뜰에도 작은 공간이 있다.
고마워 제주
나는 제주도에 와서 고마웠던점이
항상 무거웠던 마음을 내려놓고
정말 즐겁게 여행했던것 같다 그래서
정말 고마워 제주
여기서 사진찍고 싶었지만
혼자라서 ....
방파제 전에도 이렇게 앉아서 제주를 구경할 수있다.
바깥에 나갔다가 목이 말라 다시 안으로 들어와
시원한 물한잔을 마셨다..
카페공작소에는 이건 이름이 뭔지?
캔들인가 하는 아무튼 기념품도 판매 하고있다
자꾸자꾸 보인다...
아까 사진을 못찍어 거울에 내모습을
담아 봤다 역시나!! 카메라가 좋으니
잘나와 !!
혼자 여행을 하고싶은분
제주도 떠나보세요!!
제주도에서 친구도 사귈수있습니다.
물론 자연과!!
그럼 즐거운 여행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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